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작성일 : 11-05-26 23:55

4차 웃음임상치료사 보수교육(7월 5일) 공지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의료인들을 위한 웃음치료 교육기관.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에서 ^^
제 4차 웃음임상치료사 보수교육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 적극추천 !! 웃다가 쓰러져도 책임 못 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 하하하 ^^

* 보수교육 내용 *

일시 :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 13시 (3 시간)
장소 : 대구보건대학 인당관 7층
주제 : 맛있는 유머 화법

강사 : 방송인 방 우 정(김제동의 스승, 국내 유머화술강의 1 인자)
정원 : 선착순 70 명(웃음임상치료사 자격증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 (책 구입) 10,000원
특전 : 등록비로 강사 방우정 샘의 최신 베스트셀러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 화법' 책을 선물해 드립니다.
오셔서 기념 촬영도 하시고 사인 책도 선물 받으세요.

신청 : 오실 분들은 리플(코멘트) 로 병원과 이름을 적어주시고, 만원 입금을 바로 해주세요.
계좌 : 176141-56-021790. 농협 박명화~ (입금은 본인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 많이들 관심있어 하실 것 같습니다. 선착순 70분 ^^

* 강사소개 *

‘대한민국 유머화법 교과서! 방 우 정 !!’

방송인 방우정은 국내 유일, 최초의 유머중계자다.
처음 그를 만나는 사람이라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웃으면 안 보이는 가늘고 긴 실눈, 오동통한 코끝, 속사포처럼 쏟아져 나오는 말투…. 그러다가 “그거잖아요. 으흐흐흐흐”라고 코맹맹이 소리의 웃음을 쏟아낼 때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방송인 김제동 씨가 그와 너무나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김제동 씨는 그와 함께 ‘MC 리더스’의 창단 멤버이기도 하다. 그를 만나 전문 MC가 된 김제동 씨는 말투와 진행방식 모두 그를 꼭 빼닮았다. 그래서 김제동 씨는 그를 ‘스승’이자 ‘아버지’로 떠받들고 있다.
10년 넘게 삼성라이온즈 구단 장내 아나운서를 하던 그는 김제동 씨에게 “꿈을 이루라”면서 깨끗하게 자리를 물려줬다. 이때 김제동 씨가 이승엽 선수와 절친해진 계기가 되었다.

그는 올해로 이벤트 MC 생활 22년째를 맞이했다. 이 책은 그의 ‘마이크 인생’ 중 실전에서 터득한 알짜들을 탈탈 털어넣은 ‘유머화법의 결정판’이다. 이벤트 MC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그이기에 기대할 만하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대화 능력이 있다. 유머가 있는 대화법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며 가정과 사회생활은 물론 인생 전반을 윤택하게 한다. 유머 있는 대화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머란 타고난 소질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하고 연구하여 갖추어야 할 새로운 덕목이다.
이 책은 누구나 수긍할 만한 유머의 달인이 가르쳐주는 바로 그 ‘유머의 기술’이다.

관심이 생기면 분위기가 UP된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웃음을 이끌어낸다

질문 : 결혼을 언제 하셨나요?
일반 대답 : 네, 저는 3월 27일에 했습니다.
유머 대답 : 저는 좀 늦게 했습니다. 오후 3시에 했습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약간만 비틀어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유머를 만들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유머를 통해 세상을 얻는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청중에게 보여주는 자신감화법
말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단지 들릴 뿐이다. 그러나 말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감화법이다. 자신감 있게 말을 건네면 청중은 그 말을 상상하고 일정한 형체를 만들어 스스로에게 인식을 시킨다.

맛집과 맛있는 화법의 공통점

‘맛집’과 ‘맛있는 화법’의 공통점을 한번 생각해보자.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의 음식을 맛보면 조미료보다 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상대방이 진 밥을 좋아하는지, 된 밥을 좋아하는지를 파악하여 대접한다. 말도 마찬가지다.

화자가 경험한 ‘생활 속 에피소드’가 진한 웃음을 자아내며 청중과 함께 외칠 수 있는 ‘한 줄의 명언’이 사람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듣는 대상에 맞는 대화 소재를 골라 함께 호흡하는 어투로 말하는 것이 좋다. ‘~해라’, ‘~하지 마라’처럼 듣는 사람을 가르치려는 화법보다는, ‘~해보자’, ‘~함께 해볼까요?’처럼 청유형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분 해보세요’가 아니라 ‘우리 함께 해봐요’ 식으로 화자와 청자 모두가 실천해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하여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험, 경험, 경험뿐이다

저자는 1년에 수백 번의 행사를 진행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유일한 방법은 경험뿐이다”라고 말한다. 저자도 처음부터 잘한 것은 아니다. 어떤 무대라도 무조건 올라가서 부딪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긴장감을 덜기 위해서는 ‘떨리는 기분’을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너무 떨리면 사람들에게 떨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좋다. 앞에 섰으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야지’라며 스스로 부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잘하려고 할수록 실수가 잦은 법. 천천히 입을 떼는 동시에 심호흡을 크게 내쉬면서 긴장된 몸을 조금씩 안정시켜나가야 한다.
또한 청중을 절대로 ‘나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생각하지 마라. 나를 평가하고 내가 잘 보여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부담감에 짓눌려 자신감 있게 말을 하지 못한다.

지금의 김제동을 있게 한 메모의 힘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김제동 씨와의 첫 만남은 1992년 5월 계명대학교 노천강당에서였다. 축제 사회를 맡은 나는 당시 대학가에서 잘 나가는 사회자였고 김제동 씨는 사회자를 꿈꾸는 지망생이었다. ‘똑같은 비전과 꿈’을 지닌 사람들답게 짧은 시간 동안 친해져 동고동락하는 사이로까지 발전되었다.
저자가 기억하는 김제동 씨의 모습은 스타가 된 이후와 똑같다. 지금도 김제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품이 바로 노트북이다. 늘 한 쪽 어깨에 노트북을 짊어지고 다녔던 김제동 씨의 모습은 작은 체구였지만 에너지가 넘쳐 보였다.

그는 시간만 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료를 입력하여 ‘세상의 정보’를 ‘자기만의 정보’로 소화시키고, 다시 사람들에게 자신이 취득한 정보를 들려주었다. 메모의 힘이 지금의 김제동 씨를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도 잠을 잘 때는 자리끼 대신 수첩과 펜을 곁에 두고 잔다. 평소에는 휴대전화 메모장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저장하고 인터넷 카페에 강의 후기를 올리면서 메모를 습관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뉴스에서 발췌한 정보성 글뿐만 아니라 거래처 사람, 동료, 상사 및 후배의 경조사 등도 메모의 대상이다. 음식점 사장이라면 고객별 음식 기호,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지 정도는 기록해뒀다가 서비스를 대접하면 고객의 변심을 막을 수 있다. 메모로 정보와 사람을 얻어라. 정보와 사람을 얻으면 대화능력도 뛰어나게 될 것이다.

문의 ***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080-474-2475 !!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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